2012년 11월 17일 세미나리뷰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 추계 학술대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5-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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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일(토) 한국임상치과위생사회(회장: 김재옥)와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회장: 배성숙)는 서울대학교병원 A강당에서 「치과중앙공급실 운영 현황 및 시범사례 발표」를 주제로 2012년 추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진료전 철저한 준비과정과 멸균 관리는 반드시 고려되어야하며 특히, “무균적 시술” 달성을 위해서는 환자 및 의료진의 꼼꼼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다. 병원의 효율을 높이고 병원감염을 낮추기 위하여 기구 및 재료의 멸균소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번 한국임상치과위생사회와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 공동 추기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진료실의 미생물 관리의 실무와 치과병의원 중앙공급실운영의 다양한 사례 발표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치과중앙공급실 운영에 대한 토론회를 실시 할 예정이다.





강연은 서울대학교병원 미생물검사실 주세익 선생님의 ‘치과진료실에서의 위험한 병원체별 미생물검사 및 미생물검사 의뢰 과정 ’ 에 대해 실무 중심의 기조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이어, 기구 및 장비의 생물학적 멸균확인 검사방법’에 대하여 전주기전대학 치위생학과 김경선교수, 그리고 ‘소독제의 선택 및 사용방법’에 대하여 ‘원광대학교치과병원 임춘희 치과위생사팀장’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공급실 운영 사례 발표 및 발전방향’에 대하여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의 배옥지 치과위생사팀장’이 대학병원 중앙공급실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이어 ‘미르치과 네트워크의 조효순부원장’의 네트워크 치과병원의 운영사례, ‘구올담치과병원의 김효정 구강악안면외과 치과위생사팀장’이 모범적 중앙공급실 운영 사례를 발표 할 예정이며, 이어 치과병의원 전반적인 중앙공급실 운영 사례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근, 의료법 개정(법률 제11005호, 2011. 8. 4. 공포, 2012. 8. 5. 시행)에서 감염관리위원회와 감염관리실을 설치하는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전담인력을 두도록 하는 법률안에서 점차 소규모화, 구체화 되고 있다. 치과병의원에서도 이를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문의사항은 학회사무실 041-660-1573, 총무이사: 010-8724-1930로 문의)